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숲,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야기를 만드는 숲입니다. 

숲에서 마음을 펼쳐 놓으실 분들을 ‘숲지기’로 모십니다. 서로 지기(知己)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어울리는 ‘숲지기’가 되어 주십시오. 

비록 작은 걸음마로 시작할지라도 숲의 정신인 ‘우리 함께’가 살아 숨 쉬는 ‘멋진 신세계’를 ‘우리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만나는 숲에는<잉태의 숲>과 <메아리의 숲> 등 쓸모에 따라 마련된 안성맞춤의 숲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 함께’ 뜻을 모아 새로운 별천지 숲들도 만들어나갈 참입니다.

[숲에서 만나 지기(知己)가 되면 이런 점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숲의 살림살이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 게시판에 서로 북돋우고 응원하며 ‘우리 함께’ 창조적 감성을 일깨우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밝히는 

기(氣) 살리는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건전하고 생산적인 비판과 긍정의 ‘댓글’은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우리 함께’라는 숲의 정신에서 벗어난 인신공격이나 비방, 

미풍양속을 해치는 음란·비속한 표현, 정치·종교의 견해는 사전 예고 없이 삭제하고 차단합니다.]

*숲 살림을 시작하는 2025년부터 ‘평생지기’와 ‘연·월 후원회원’에게는 추천도서 3권 중 택일하여 매달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평생지기’와 ‘연·월 후원회원’은 <잉태의 숲> 태실(胎室)과 같이 <메아리의 숲> 등 숲속에 자신만의, 또는 동아리의 공간을 마련하여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고 ‘우리 함께’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잉태의 숲>, <메아리의 숲> 등 숲속에 마련하는 공간은 숲지기 여러분의 가슴에 품은 다양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책이나 미디어를 

지향하여 세상에 내보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야기를 만들고, 풍성하게 가꾸고, 아름답게 다듬는 방입니다.